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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푸라고양이특징/싱가푸라정보

싱가푸라 고양이는 1972년 싱가포르에 부임한 미국인 부부에 의해 발견된 자연 발생종입니다.


미국엔 1974년에 처음으로 소개가 됐으며 그 후에 버미즈고양이와

아비시니안고양이 사이에서 현재 싱가푸라고양이의 모습이 완성되었다고도 합니다.





1982년에 CFA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으며, 1990년 싱가포르의 마스코트로

지정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.

싱가푸라는 성묘가 되어도 보통 고양이처럼 4~5kg 정도가 아닌

훨씬 작은 2~3kg정도 밖에 안되는 가장작은고양이 종 입니다.





아비시니안과도 굉장히 많이 닮아 있으며, 아비시니안처럼 이마에 M자 형태의 무늬가 보입니다.

아비시니안보다 체모가 더 짧고 가늘어 몸에 착 달라 붙은 느낌이 들며,

입은 짧고 목이 굵으며 광대뼈가 도드라진 모습이 특징입니다.





눈은 호박색이나 에메랄드색을 가지고 있으며, 모색은 짙은 황색, 암갈색을

전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며, 입아래부분 가슴 배는 그보다 더 옅은 아이보리 색으로 볼수 있습니다.

싱가푸라는 번식이 어려워 개체수가 별로 없습니다.

키우기 쉬운 종류에 속하며, 주인과의 유대관계도 끈끈합니다.

어느정도의 훈련도 가능할 정도로 머리가 좋으며 잘 울지 않습니다.





평균 수명은 여느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11~15년 정도 이며,

겁이 많아 낯선 환경에서 적응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.

딱히 유전병이 있지는 않으나 고양이의 공통사항

스트레스 및 피부병만 조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.